알트윈 '워렌전기', 공개서비스 돌입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1.09.21 16: 04

알트원의 신작 워렌전기가 공개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4차례의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주요 콘텐츠의 점검 및 집중적인 개선으로 완성도를 인정받은 워렌전기는 특히 정규전과 섬멸전의 전쟁시스템에서 유저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기대감을 높여왔다.
‘워렌전기’는 워렌 대륙의 전쟁과 정복을 소재로 한 탄탄한 세계관, 정규전/섬멸전/공성전/정복전의 전쟁시스템, 최대 4명 고용 가능한 용병시스템 등의 특징을 가지며, MMORPG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유저들도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자동 내비게이션 시스템’, ‘자동 타겟 설정’, ‘아이템 습득 알리미’ 등의 편의 시스템을 갖췄다.

이밖에 유저들의 안전한 아이템 거래와 개인 정보 보호 및 해킹 피해 예방을 위해 MOTP/OTP 서비스를 비롯하여 2중 보안 시스템과 자동 사냥 방지 시스템을 적용하여 쾌적한 플레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알트원 사업팀 오현정 팀장은 “전쟁MMORPG의 명가 알트원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인 만큼 모든 노하우와 역량을 쏟아 부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올 가을 전쟁 게임의 진정한 매력을 느끼고자 하는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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