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창수, '2루는 잡았고...'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1.09.21 20: 09

[OSEN=잠실 ,백승철 인턴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5초 무사 1루 넥센 유한준의 내야땅볼때 LG 백창수가 2루에서 넥센 김민성을 아웃시키고 1루로 송구하고 있다. 타자주자는 세이프.
 
20일열린 LG와 넥센의 3연전중 첫 경기에서는 LG 선발 외국인 투수 벤자민 주키치(29)의 무실점 호투와 이택근의 결승 솔로포 덕에 2-0으로 완승을 거둬 LG는 56승1무64패를, 넥센은 승률 3할9푼8리(47승2무71패)가 되면서 최하위를 유지하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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