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백승철 인턴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8회말 타자에서 투수로 전향한 넥센 장영석이 첫 등판에서 역투하고 있다.
20일열린 LG와 넥센의 3연전중 첫 경기에서는 LG 선발 외국인 투수 벤자민 주키치(29)의 무실점 호투와 이택근의 결승 솔로포 덕에 2-0으로 완승을 거둬 LG는 56승1무64패를, 넥센은 승률 3할9푼8리(47승2무71패)가 되면서 최하위를 유지하고 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