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키치에 이어 리즈도 10승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1.09.21 21: 52

[OSEN=잠실 ,백승철 인턴기자] 2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LG 선수들이 경기종료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날 LG는 선발 레다메스 리즈의 호투와 5회 타자일순 대거 5득점에 힘입어 7-3으로 완승을 거뒀다.

승리를 거둔 LG는 57승1무64패를 기록하며 이날 경기가 없던 KIA(67승59패)에 7경기 반 차로 다가섰다. 반면 넥센은 47승2무72패가 되면서 승률 3할9푼5리로 4할대 회복에 실패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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