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의 동호가 미쓰에이 수지와 친해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24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아이돌과 함께하는 코너 '금주의 아이돌-유키스' 편이 방송된다.

이 날 유키스의 프로필을 검증해 보는 '아이돌 다시쓰는 프로필'에서는 멤버들의 신체사항부터 이상형, 특기, 개인기까지 그 동안 예능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유키스의 다양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막내 동호의 프로필을 검증해보면서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함을 간직하고 있는 여자’라는 동호의 이상형이 화두에 올랐다.
한창 94라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여자 아이돌 설리, 수지, 강지영, 크리스탈 등등 이들 중 동호가 꼽은 아이돌은 미쓰에이의 수지.
이어서 수지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는 쑥스러워하며 “한 번 만나서 친해지자~”라는 다정한 멘트를 남겨 아이돌계 94라인의 훈훈함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유키스의 다른 멤버들 역시 이상형에 대한 고백이 이어졌다. ‘누나킬러’라는 일라이는 현영을, 훈은 티아라의 지연을, AJ는 2NE1 CL을 각각 이상형으로 꼽는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유키스와 함께하는 MBC에브리원의 '주간 아이돌'은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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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