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日아이튠즈 차트 1위 '한류의 새바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22 09: 00

2NE1이 일본 진출과 동시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1일 발표된 2NE1의 일본 데뷔 앨범이 22일 오전 일본 아이튠즈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4위, 팝 앨범 차트 1위에도 올라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번 미니 앨범은 지난 8월 한국에서 발표했던 두 번째 미니앨범을 일본어로 새로 녹음한 것으로 '내가 제일 잘 나가' '론니' '헤이츄' '어글리' '돈 스탑 더 뮤직'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일본 데뷔 앨범 발표와 함께 일본 데뷔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 중인 2NE1은 지난 19, 20일 요코하마에서만 2만 4천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오는 24, 25일 코베 월드기념홀, 내달 1일, 2일 치바 마쿠하리 멧세까지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