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육식남' 본능(?)을 드러냈다.
장근석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작업용 명함과 작업용 전화기가 도착했다! 이것을 품고 밤거리를 누벼야지! 나 놀러갈거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대전화와 명함이 놓여 있다. 특히 명함에는 'Asia Prince'라는 금빛 문구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명함 받고 싶다", "육식남의 표본", "즐거운 시간 보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너는 펫'에 김하늘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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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근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