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카라 멤버들과 프랑스서 클럽 다녀왔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22 11: 09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프랑스 파리에 갔을 때 멤버들과 클럽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사전녹화에 참여해 "파리에서 공연을 마치고 그 다음날이 한국으로 돌아와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계속되는 공연 때문에 많이 피곤한 상태였는데 아무래도 그대로 한국에 돌아오기 너무 아쉬웠다"며 "그때 멤버 니콜이 갑자기 클럽에 가자고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또 "가이드에게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클럽이 어딘지를 물어봐서 그곳에 찾아가 놀다 왔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은 오늘(22일) 오후 11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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