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SBS 새 주말드라마 여주인공 출연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9.22 11: 38

서우가 SBS 새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출연한다.
'내 사랑 내 곁에' 후속으로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은 모녀간의 사랑을 그린 가족 드라마로 서우와 고두심이 모녀로 출연해 눈길을 모은다.
서우 소속사 측은 22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밝고 명랑한 캐릭터는 물론 감독님, 작가님, 함께 연기하는 배우분들 모두 다 너무 좋아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밝고 엄마한테 착한 딸인 대학생 캐릭터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촬영은 22일에 시작했고 10월 29일에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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