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스포츠토토, 축구토토 3개 회차 연속 발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9.22 11: 52

[축구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2011-1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비롯해 2011 K리그 등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3개 회차를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6경기와 K리그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29회차가 발매된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스토크시티-맨체스터유나이티드(11경기)전을 비롯해 아스널-볼턴원더러스(7경기)전 등 국내선수들이 뛰고 있는 명문팀들의 경기가 대상경기에 포함됐다.
이번 시즌 라이벌 아스널과 첼시에게 각각 8골, 3골을 쏟아 부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맨유는 리버풀, 첼시 등의 강팀을 상대로 무패를 기록한 스토크시티와 맞붙는다. 한편, 지난 21일 칼링컵 3라운드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아스널의 박주영은 이번 볼턴과의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에서 두 번째 출전기회를 노린다.

또한 축구토토 스페셜 38회차는 이어서 24일과 25일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된다. 아스널-볼턴원더러스(1경기), 첼시-스완지시티(2경기), 스토크시티-맨체스터유나이티드(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한편 25일과 26일 벌어지는 프리메라리가 3게임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20회차를 발매한다. 레반테-에스파뇰(1경기), 그라나다-오사수나(2경기), 스포르팅히혼-라싱산탄데르(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축구토토 승무패는 국내외 프로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홈팀 승리, 무승부 또는 홈팀 패배(연장전 및 승부차기 제외) 등을 예상하며 맞히는 게임이다.
축구토토 스페셜과 스페셜플러스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에 연속 발매되는 축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발매 일정 및 적중결과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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