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과로로 입원 후 오늘(22일) 퇴원..'당분간 휴식'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22 14: 11

가수 윤미래가 과로로 입원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윤미래는 무리한 스케줄로 고열과 몸살 증세로 나흘전에 병원에 입원했다가 오늘(22일) 퇴원했다.

 
이와 관련해 윤미래 소속사 측은 이날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오늘 퇴원 수속을 밟았다. 입원한 지는 4일 됐는데 윤미래가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 그래서 회사 관계자들도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슈퍼스타K3'와 뮤직비디오 촬영 탓에 무리한 것 같다"며 "뮤직비디오에 액션신이 많아서 무술팀과 밤새 연습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번 주까진 집에서 쉬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미래는 Mnet '슈퍼스타K3'의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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