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내일 아침 9시 선물을 하나 준비했다"며 22일 독도 관련 깜짝 뉴스를 예고했다.

그는 이날 미투데이에 글을 올리고 "이제 신곡준비는 다 끝났고 발표만 남았으니, 내일부터는 그간 준비해왔던 독도 플랜들을 완성본으로 하나씩 꺼낼까 합니다. 내일 아침 9시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잔잔한 선물 하나 드리고 10월말까지 계획한 것들 하나 하나 반드시 완수해나갑니다. 신곡 준비끝나고 오늘 파이팅하러 독도에 가기로 작정했는데 태풍권영향으로 못가고 사진으로 달래봅니다"라며 독도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한편 김장훈은 오는 26일 김희철과의 듀엣곡이자 4년만의 신곡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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