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장동건, 장백지-장쯔이와 ‘위험한 관계’ 출연 확정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9.22 17: 02

배우 장동건이 중국 대표 미녀배우 장백지, 장쯔이와 호흡을 맞춘다.
장동건은 허진호 감독 차기작 '위험한 관계'(가제)의 출연을 확정짓고 이달 말 중국에서 본격 촬영에 들어간다.
'위험한 관계'는 1930년대 상하이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으로 중국 현지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강제규 감독의 7년 만의 복귀작이자 장동건, 오다리기 조, 판빙빙 등 한중일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이웨이’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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