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리바이벌’, 몸매 강조하는 ‘파워 스트레치 스키니’ 데님 출시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1.09.23 09: 19

미국 프리미엄 데님브랜드 ‘락리바이벌(Rock Revival)’이 청바지의 계절, 가을을 맞아 허리부터 발목까지 완벽하게 달라붙어 몸매를 강조하는 ‘파워 스트레치 스키니(Power stretch denim skinny)’ 데님을 출시했다.
 
파워 스트레치 스키니 데님은 뻣뻣한 데님의 단점을 보완하여 고운 면직과 통기성 좋은 편안한 엘라스틴이 혼용된 최고급 원단을 사용, 신축성이 좋아 활동하기 편안하며 가벼워진 중량과 소프트한 터치가 특징이다. 또한 일반적인 밋밋한 스키니진의 디자인에서 지루함을 느낀 소비자들을 위해 인체에 맞게 재단된 입체적인 패턴과 절개 라인으로 편안함과 착용감을 살렸다.
 
백 포켓 디자인은 ‘락리바이벌(Rock Revival)’ 트레이드 마크인 거꾸로 된 백합문장(Fleur-de-lis)의 디테일을 표현한 다양한 백 포켓 디자인으로 납작한 엉덩이를 볼륨감 있고 탄력 있어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시선을 포켓으로 모아 섹시한 힙 라인을 완성시켜준다. 워싱은 오래 입어 자연스럽게 물이 빠진듯한 빈티지 워싱이며, 색상은 블랙, 그레이, 다크 블루 등으로 출시됐다.
 
‘락리바이벌(Rock Revival)’ 홍보실 김미영 과장은 “편하게 피트되는 스키니 데님은 트렌치코트부터 가죽자켓, 야구점퍼 등 모든 가을 아우터와 코디가 가능하며 시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며 “올 가을 몸매를 강조한 강력한 파워 스트레치 스키니 데님을 착용하여 시원한 각선미와 잘록한 허리와 볼륨 있는 힙 라인으로 섹시한 뒷태를 뽐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락리바이벌(Rock Revival)’은 200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현재, 갤리리아 백화점 WEST명품관(AT.G), 롯데백화점(Jean Square), 현대백화점(denym bar)에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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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락 리바이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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