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백승철 인턴기자] 2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6말 무사 1루 넥센 선발 강윤구가 이보근과 교체되고 있다.
21일 열린 LG와 넥센의 3연전중 두번째 경기에서는 LG 선발 레다메스 리즈의 호투와 5회 타자일순 대거 5득점에 힘입은 7-3 완승으로 이번 넥센전 2연승을 거뒀다. 이로써 22일 현재 LG는 57승1무64패를 기록하며 이날 경기가 없던 KIA(67승59패)에 7경기 반 차로 다가섰고, 넥센은 47승2무72패가 되면서 승률 3할9푼5리로 4할대 회복에 실패했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