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5회말 2사 1루에서 롯데 홍성흔이 우전안타를 날리고 1루에 진루했다. 눈에 띄는 건 유니폼에 적힌 숫자 '5'. 이는 자신을 지켜주는 5명의 신을 뜻하는데 부처님, 하느님, 알라님외에 2명이 더 있단다. 하지만 그건 자신만의 비밀이라고 한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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