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공주의 남자'가 수목극 중 홀로 시청률이 상승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공주의 남자' 22일 방송이 23%를 기록, 전날 기록한 22.1%보다 소폭 상승했다.

SBS '보스를 지켜라'는 14.1%를 기록, 전날 기록한 14.5%보다 소폭 하락했고, 전날 10.2%를 기록했던 MBC '지고는 못살아'는 5.8%로 추락했다.
'공주의 남자' 이날 방송에는 박시후(승유)와 문채원(세령)이 미래에 함께하자는 약속을 하는 것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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