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퀸2' MC 최여진, 장윤주에 도전장? '패션퀸' 등극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9.23 07: 48

‘무보정 명품 몸매’ 최여진이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완벽히 소화, ‘패션퀸’다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최여진은 자신이 MC를 맡은 케이블 채널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이하 레이싱퀸2’를 통해 매회 화려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인다.

특히 슈퍼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 인기몰이 중이다. 고혹적인 화이트 롱 드레스, 섹시한 다리라인을 한껏 자랑한 레드 미니 원피스, 도트무늬 원피스 등 몸매를 한껏 강조한 스타일 의상을 입고 ‘레이싱퀸2’ 도전자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패션 멘토 역할까지 하고 있다.
 
실제로 그는 촬영 때마다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여러 의상과 액세서리, 슈즈 등을 준비하며 패셔니스타 심사위원의 면모를 한껏 과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메이크업에서도 강렬한 레드 컬러의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카리스마 넘치는 심사위원의 모습까지 강조조한다.
 
이런 가운데 오는 24일 밤 방송되는 ‘레이싱퀸2’ 6화에서는 도전자 간의 신경전이 소미션 카트 대회에서 충돌 사고로까지 이어지며 팽팽한 긴장감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폭우 속에서 남성 갤러리 150명을 대상으로 가상 모터쇼 미션이 진행돼 레이싱 퀸을 향한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인기 레이싱 모델 주다하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 극의 재미를 더한다.
 
한편 ‘레이싱퀸2’는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선발과정을 통해 선정된 15인의 후보자들이 모터쇼와 화보촬영, 세계 3대 투어링카 마스터즈 대회인 ‘독일 DTM’ 참가 등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과, 한국 타이어 1년 전속 모델의 기회, 국내외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 참여,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등 파격적이고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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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XT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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