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팰트로(38)가 ‘에미상’ 시상식에서 선보인 눈부신 피부에 대한 비밀을 털어놨다.
팰트로는 자신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웹사이트 ‘GOOP’ 뉴스레터 최신호에서 시상식 당일 피부가 좋아보이도록 하기 위해 특별한 관리를 받았음을 고백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시상식에 참석하기 전 유명 스킨케어 숍인 ‘소냐 다커 스킨 클리닉’을 찾아 90분 코스의 ‘애플 스템 셀’ 마사지를 받았다. 350 달러(한화 약 42만 원) 상당에 달하는 고가 스킨케어 프로그램이다. 얼굴과 목, 어깨 등을 보다 젊고 탱탱하게 만들어 주는 시술로 알려져 있다.

앞서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LA 노키아극장에서 열린 ‘제63회 프라임타임 에미 시상식’에 참석한 팰트로는 광채 나는 피부로 주목 받은 바 있다. 이날 그에게는 여자 코미디 게스트 상이 주어졌다.
한편 팰트로의 최신작 ‘컨테이젼’은 지난 22일 국내 개봉해 인기리에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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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컨트리 스트롱’ 스틸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