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10월의 신부 변신 '인형미모 발산'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9.23 09: 30

남규리가 웨딩드레스 화보를 통해 청초한 여신 미모를 뽐냈다.
남규리는 ‘인스타일 웨딩’ 10월호와 진행한 화보를 통해 우수에 찬 눈빛과 몽환적인 표정으로 웨딩드레스을 입고 아름다운 가을의 신부로 변신했다.
풍성한 러플이 돋보이는 드레스, 섬세한 시폰 소재의 튜브톱 드레스, 장미꽃에서 영감 받은 실크 드레스 등 총 여덟 벌의 드레스를 입은 남규리는 드레스와 잘 어울리는 순백색의 피부톤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며 마치 인형처럼 청초한 표정으로 신부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촬영 당시 남규리는 "웨딩드레스는 촬영 때문에 예전에도 입어본 적이 있지만 항상 새롭고 설레는 정말 특별한 옷이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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