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독도관련 대규모 사이트 개설 '강한 의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23 09: 53

가수 김장훈이 호사카교수와 함께 독도전문사이트를 오픈했다.   이 독도사이트는 김장훈이 비용과 구성에 참여하고 호사카교수가 모든 정리와 감수를 맡은 합작품이다.
이 사이트는 사람들이 읽기 쉽도록 보기 쉽게 단순화했으며 최초로 동영상을 통해 독도에 관한 사실을 전한다. 이는 전세계 동영상 채널인 유튜브에 전해져 세계적 전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일본이 주장하는 억지에 대해 국제법을 통해 세세하게 반박해 놓았으며 열람을 통해 전문가들이 참고할 수 있게 했다.

또 전세계인들이 열람하기 용이하도록 언어판을 차례로 업그레이드 중에 있다. 호사카교수와 김장훈이 두 달 넘게 회의하고 정리한 이 사이트는 서경덕 교수팀이 사이트 디자인과 시스템을 만들어 기부하기도 했다.
김장훈과 호사카교수는 트루쓰 오브 독도 닷컴의 각 언어판의 추가개설과 업그레이드 작업이 끝나면 11월안에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에 김장훈은 "이 사이트를 세계인들이 사랑하고 찾아보는 상위순위권의 독도관련 사이트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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