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3주연속 美 빌보드 K-팝 차트 1위...'대단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23 10: 58

여성 듀오 다비치가 미국 빌보드 K-팝 차트서 3주 연속 1위를 달리며 다비치 파워를 과시했다.
23일 빌보드 K-팝 최신 차트에 따르면 다비치의 미니앨범 타이틀 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가 1위를 해 정상을 유지했다.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다비치의 ‘Love delight’의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세련된 현악기와 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이해리와 강민경은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로 국내서도 음악 프로그램의 1위를 차지하며 다비치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다비치에 이어 지난 22일 컴백 무대를 가진 허각의 신곡 '헬로'가 2위에 올라 맹추격 하고 있으며 3위에는 지난 주 톱 10에서 한단계 하락한 카라의 '스텝'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주 톱 10에 새롭게 진입한 곡으로는 8위를 차지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핫샷'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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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 빌보드 차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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