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바쁜 일정으로 심신 지쳐 '링거 투혼'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23 10: 51

배우 김정태가 링거 투혼을 발휘했다.
김정태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여인의향기'가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로 제목이 바뀌었다. 양주로 촬영가는 길. 어제 링거 맞고 겨우 눈 뜨고 간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태는 병실에 누워 링거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며 피곤한 기색이 역력해 보는 이를 안타깝게 만든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바쁜 일정으로 피곤한 것 같다. 힘내라", "안타깝다. 얼른 회복해서 좋은 연기 보여달라. 파이팅"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정태는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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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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