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위탄2' 귀환…180도 달라진 말투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23 14: 53

MBC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 시즌1의 우승자 백청강, 준우승자 이태권을 탄생시킨 김태원이 '위탄2'에 모습을 드러낸다.
'위탄' 방영 당시 자상함과 주옥같은 어록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그가 최근 진행된 '위탄2' 녹화에 참여한 것.
그러나 이날 김태원은 "느낌 없다", "더 못해 졌다", "노아가 방주를 만들었지만, 다 태우지는 못 합니다" 등의 독설을 쏟아내고 현 멘토들과의 미묘한 신경전이 펼쳤다.

 
한편 독설가로 변한 김태원의 모습은 오늘(23일) 오후 9시 55분 '위탄2'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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