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 이태성, 레이싱 경기장서 이보영에 깜짝 고백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9.23 15: 09

MBC주말극 '애정만만세' 22회에 ‘동우’(이태성)가 레이싱 경기장에서 ‘재미’(이보영)에게 깜짝 사랑고백을 한다.
새로운 죽 개발을 위해 지방에 내려간 재미. 동우는 심란해하는 재미가 걱정되어 십억짜리 소송을 포기하고 재미가 바람을 쐬고 있다는 지방 레이싱 경기장으로 내려간다.
동우는 재미가 앉아있는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누가 그러는데 지금 내 얼굴은 전생에서 내가 제일 사랑했던 사람 얼굴이래요’라는 자막과 함께 재미의 사진들을 보여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촬영을 마치고 이태성은 “누구나 한번쯤은 꼭 해보고 싶은 고백 이벤트일 것이다”며, “‘재미’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아끼는 ‘동우’의 마음이 잘 드러난 장면인 것 같다”고 전했다.
24일 방송되는 애정만만세' 21회에는 ‘주리’(변정수)가 ‘정희’(배종옥)의 가게를 찾아 아직도 ‘형도’를 사랑하고 만나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크리스탈’(김수미)는 ‘형도’(천호진)가 바람피는지를 의심해 미행하는 내용이 방송된다.
동우가 재미에게 깜짝 사랑고백하는 '애정만만세' 22회는 오는 2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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