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과도한 설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두준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과도한 설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두준은 길거리에 팔을 걸친 채 분위기를 잡고 있는 윤두준의 모습이 보이며 그 뒤로 장난스런 모습의 용준형이 브이를 그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귀엽다. 뒤에 용준형에게 더 눈길이 간다", "윤두준 설정인데도 멋있는건 인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내달 3일 열리는 '2011 한류 드림콘서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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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두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