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제작진 "3-4커플로 후보 압축...투입시기는 파업 이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9.23 15: 33

MBC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이 커플 선정 진행 상황에 대해 전했다.
 
23일 '우결' 김준현 PD는 OSEN과의 통화에서 "현재 3~4 커플로 후보가 압축된 상태다"며 "아직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가장 맞는 파트너 선정에 고심 중이다. 아이돌 커플만 고집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고 현재 상황을 밝혔다.

 
이어 김 PD는 "새 커플 투입 시기는 파업 이후가 될 것 같다. 곧 MBC가 파업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 동안은 재방송이 나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지난 17일 빅토리아-닉쿤과 권리세-데이비드오  커플이 동반 하차했다. 현재는 박소현-김원준, 이장우-함은정 등 2커플 체제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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