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한 최형우, '더워도 훈련만이 살 길'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1.09.23 16: 46

23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삼성 외야수 최형우가 3루수로 변신, 수비 훈련을 하며 땀을 닦고 있다. 최형우는 김용구 수비코치가 "너 왜 3루 수비 훈련 하냐?"는 말에 "심심해서요"라고 답하고는 수비 훈련에 열중했다.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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