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유한준, 외야 수비 도중 부상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9.23 19: 00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유한준이 부상으로 1회 교체됐다.
 
유한준은 2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 1회 박석민의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펜스에 부딪혔다.

 
쓰러진 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유한준은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가는 불상사가 벌어졌다. 구단 관계자는 "가슴 통증을 호소 중이며 라커룸에 누워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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