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관계자, "유한준, 검진 결과 이상 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9.23 19: 35

수비 도중 펜스에 부딪혔던 유한준(넥센 외야수)이 검진 결과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유한준은 2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 1회 박석민의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펜스에 부딪혔다.
 
쓰러진 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유한준은 결국 들것에 실려 나갔다. 유한준은 세명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으나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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