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최연소 임랜스, "노래에 감정이 담겨있다" 윤일상 '호평'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9.23 23: 06

['식스센스'의 할리 조엘 오스먼드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 임랜스가 '위대한 탄생' 미국 오디션을 통과했다.
 
23일 MBC '위대한 탄생2' 미국 오디션에는 최연소 참가자 임랜스가 도전했다. 박정현은 할리 조엘의 어린 시절을 닮았다고 했고, 임랜스는 할리우드 영화 '이노센스 블러드'에 출연한 경력을 밝혔다.

 
이날 임랜스는 엄마가 선곡해 줬다며 마야의 '진달래꽃'을 감정을 담아 불렀다.
 
윤일상은 "나이를 떠나 노래에 감정이 느껴진다. 힘들게 살아온 것 같다"며 합격을 줬고, 어린 나이에 오디션 일정을 다 소화할지 걱정이 된다는 박정현은 "하지만 앞으로 더 함께 하고 싶다"고 합격을 줬다.
 
이날 윤상은 "다음번에는 랜스에게 맞는 노래를 선곡해 오라"고 평하며 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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