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소폭 하락한 시청률에도 金예능 1위 '굳건'

MBC '위대한 탄생2'가 소폭 하락한 시청률에도 금요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위탄' 23일 방송이 15.5%를 기록, 지난 16일 기록한 15.8%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미국과 서울 오디션이 진행된 이날 방송에는 할리 조엘 오스먼드를 닮은 최연소 참가자 임랜스, 멋진 발리댄스를 보여준 인도혼혈 푸니타, 축구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구자명 등의 참가자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기적의 오디션'은 4.1%, KBS '도전자'는 5.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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