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혼', 언론·VIP 시사회 성황리 개최..'뜨거운 열기'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24 10: 28

·영화 '투혼'의 언론·VIP 시사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2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 진행된 언론 시사회에는 대한민국 대표 로맨틱 가이 김주혁의 연기변신과 최근 드라마 '여인의 향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선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수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영화 시사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주혁은 "극 중 나의 아이들을 보자마자 사랑스러워서 마치 내 자식 같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전했고, 김선아는 "자식과 남편의 내조를 통해 우리네 엄마의 모습을 표현할 수 있었다. 아직 결혼은 안 했지만 그 마음은 헤아릴 수 있었다"고 자신들이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같은 날 개최된 '투혼' VIP시사회에는 유준상, 성유리, 신세경, 애프터스쿨 가희, 도지원, 김강우, 조연우, 엄기준, 오지호, 이윤지, 지현우, 박예진, 임형준, 김범, 이진, 이청아, 전혜빈, 김인권, 쥬니 등 대한민국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언론과 스타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는 '투혼'은 오는 10월 6일 개봉한다.
 
pontan@osen.co.kr
<사진> 시너지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