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올 시즌 12번째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한화는 2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와의 홈경기에 오후 5시50분부로 1만500석 정원이 모두 팔렸다. 대전 7경기, 청주 5경기로 올시즌 12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구단 사상 첫 40만 관중을 돌파한 한화는 이날 경기 포함 총 관중 44만5819명을 동원했다. 경기당 평균 6966명으로 지난해(5930명)보다 17.5% 관중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25일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무난하게 45만 관중을 돌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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