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울월드컵경기장 ,백승철 인턴기자] 2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FC 서울과 대전 시티즌의 경기, 경기종료후 FC 서울 강정훈이 최태욱을 토닥여주고 있다.
최용수 감독대행이 이끄는 FC 서울은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데얀의 활약에 힘입어 4-1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홈 6연승과 함께 홈 8경기 연속 무패행진(6승2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 지난 2005년 4월24일 이후 대전전 18경기 무패행진(10승8무)으로 천적의 모습을 선보였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