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신세경 등장에 멤버들 '난리법석'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9.24 19: 48

MBC '무한도전'에 신세경이 출연, 멤버들이 난리법석을 떨며 웃음을 유발했다.
 
24일 방송에서는 '하나마나 공연 특집'이 방송됐다. 많은 이슈를 뿌렸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무대를 그대로 재현하기로 한 멤버들은 오리지날 멤버 대신 비슷한 외모의 멤버를 새롭게 뽑았다.

 
가요제에서 길과 함께 출연한 바다 대신 신세경이 등장했고, 신세경은 방송 전 길과 미리 만나 연습하며 자신의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녹화 현장에 신세경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신세경이닷!"를 외치며 난리법석을 떨었고,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정재형은 한순간에 찬밥 신세가 됐다.
 
노홍철은 "몇살이냐?"를 물어보며 바로 작업본능(?)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정재형은 자신을 닮은 이봉원인 척 등장해, 이봉원 놀이 삼매경으로 깨알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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