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친언니' 최수진, 눈부신 미모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9.25 09: 09

배용준, 최지우, 故 박용하 등을 최고의 한류 스타로 만들며 아시아에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겨울연가'를 바탕으로 새롭게 꾸며질 뮤지컬 '겨울연가'에서 최지우가 연기한 ‘유진’ 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최수진이 깜찍한 표정 4종 세트를 공개했다.
뮤지컬 연습 중 담아낸 ‘최수진 4종 세트’는 뮤지컬계의 아이돌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이다.
 

소녀시대 ‘수영’의 언니로도 잘 알려진 뮤지컬 배우 최수진은 미모와 실력을 두루 갖췄다. 그녀는 요즘 ‘유진’ 역에 몰입하며 하루 평균 12시간의 연습량을 소화하며 남다른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최수진은 “첫 공연 전부터 기분 좋은 떨림과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다. 매일 연습을 하고 있는데 상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힘든 줄 모르고 하고 있다. 그만큼 작품 자체가 너무나 친숙하고 멋져서 관객 여러분께 하루 빨리 '겨울연가' 속 ‘유진’의 모습으로 서고 싶은 마음 뿐이다. 많은 분들이 공연장을 찾아주셔서 함께 생생한 감동을 느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윤석호 감독이 총괄 제작프로듀서 및 예술감독으로 진두지휘 하고 유희성 연출이 맡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뮤지컬 '겨울연가'는 9월 27일 명보아트홀에서 첫 막을 올린다.
 
happy@osen.co.kr 
<사진>와이트리 미디어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