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의 진행자로 물 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한혜진이 이번에는 강아지를 치유하는 여신으로 변신했다.
패션매거진 ‘쎄씨(Ceci)’ 10월호에 수록되는 ‘아이 러브 펫 캠페인’에 참여한 한혜진은 촬영 내내 파트너인 치와와 종의 강아지를 꼭 껴안고 다니며 무한 애정을 보였다.
까만 눈동자를 빛내며 미소 짓는 강아지와는 달리 반려견들의 외로움을 읽고 슬픈 표정을 짓고 있는 한혜진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한혜진씨는) 어느 각도에서나 사진을 찍어도 아름답다. 촬영할 때 항상 배려를 아끼지 않는 배우다”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혜진은 ‘힐링캠프 – 기쁘지 아니한가’의 MC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다양한 작품들을 검토하며 신중히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
happy@osen.co.kr ☞ hoppin 동영상 바로보기
<사진>나무엑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