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송중기와 풀잎 모으기 '엉뚱함에 폭소'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9.25 11: 02

두 꽃미남의 엉뚱한 모습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주인공은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에 출연 중인 김재중과 그 후속으로 방송되는 '뿌리깊은 나무'에 출연하는 송중기다.
김재중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10월 27일 송중기 주연 '티끌모아 로맨스' 개봉! 기대 중인 김재중"이라는 글을 남긴데 이어 "부제: 티끌모아 로men'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김재중은 정장을, 송중기는 캐주얼 복장을 하고 화단에 앉아 진지한 표정으로 풀잎을 모으고 있는 엉뚱함을 보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터뜨리게 한다.
이를 본 팬들은 두 꽃미남 덕에 눈이 행복하다며 두 사람의 작품 활동에 기대를 보냈다.
happy@osen.co.kr
<사진>김재중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