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브아걸 가인 "조권 보고 싶었어" 어색한 포옹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25 17: 14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가인이 조권과 포옹을 나눴다.
가인은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컴백 기념으로 '인기가요' MC 들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MC 아이유는 "조권이 요즘 가을을 탄다. 가인씨가 한마디 해줘라"라고 말했고 이에 가인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데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주변에서는 "포옹해"를 외쳤고 조권은 가인에게 다가가 포옹을 해줘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가인은 조권의 포옹에 약간은 어색해 하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신곡 '식스센스'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goodhmh@osen.co.kr
<사진> '인기가요'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