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 '이렇게 지다니...'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1.09.25 17: 33

에벨찡요가 2골을 넣은 성남 일화가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승점이 간절한 전남 드래곤즈의 발목을 잡았다.
 
성남은 25일 탄천종합운동장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6라운드 전남과의 경기서 에벨찡요의 활약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성남은 전남을 상대로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고 5위 전남(승점 40)은 7위 울산(38점)에 승점 2점 차로 추격당하게 됐다.
 
경기 후 전남 이운재가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가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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