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신고식 김경호, 록커 프린스 진가 '폭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25 18: 46

가수 김경호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폭풍 가창력을 뽐냈다.
김경호는 25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 출연해 중간점검 무대서 새가수 신고식을 갖고 자신의 곡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공연 버전으로 시원하게 불렀다.
김경호는 흰 셔츠에 심플한 머플러로 멋을 내고 특유의 긴 머리를 흔들며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뮤지션들과 매니저들은 기립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개그맨 김태현은 "귀가 뻥 뚫린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이날 '나는 가수다'는 조용필 스페셜로 꾸며졌으며 중간점검서 뮤지션들의 노래를 듣고 충고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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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는 가수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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