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런닝맨' 등장에 유재석 등 '열폭'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9.25 18: 48

그룹 소녀시대가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중국 북경을 배경으로 레이스가 펼쳐졌다. 김주혁, 이연희, 카라의 강지영이 게스트로 참석한 가운데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예고편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의 모습이 담겼다. 소녀시대는 지난 19일 경기도 일산에서 오프닝 촬영을 마친 후 바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들어갔다. 이날 녹화에는 윤아, 유리, 제시카, 서현, 태연, 효연 등 멤버 6명이 함께 했다.

소녀시대의 등장해 런닝맨 멤버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소녀시대는 런닝맨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하면서 활력을 불어넣었다.
 
소녀시대의 출연분은 10월 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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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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