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 13명의 남녀 보컬리스트를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한 포맨의 신용재가 SNS로 훈훈한 우승 소감을 전했다.
신용재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신용재는 오른손에는 트로피를 움켜쥐고 왼손은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웃는 모습이 귀엽다", "우승 축하한다", "늘 좋은 음악 들려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용재는 지난 2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2-7080 빅매치'에서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불러 임태경, 주희, 이석훈과 1라운드 우승자 이해리를 차례로 누르고 최종우승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는 10월 1일 방송부터 신용재는 '불후2' 고정멤버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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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용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