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화보 촬영서도 넘치는 '위트'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9.26 10: 04

충무로와 뮤지컬 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만능배우 유준상이 위트 있는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0월호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유준상은 그만의 고급스러운 위트가 녹아 든 스타일을 선보였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동안과 완벽한 바디라인을 유지하고 있는 유준상은 깔끔한 스타일 뿐 아니라 유쾌한 매너로 현장 관계자들과 즐거운 작업을 진행했다.
유준상은 검정 수트 차림에 다갈색 보타이로 포인트를 주고 강렬한 눈빛과 세련된 포즈로 말쑥한 스타일을 완성하는가 하면 좀 더 편안한 의상을 착용, 까치발을 드는 재치 있는 포즈로 귀여움까지 발산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유준상은 홍상수 감독과 함께하는 네 번째 영화 ‘다른 나라에서’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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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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