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조용필 칭찬, 영원히 기억에 남을 일" 감격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9.26 11: 21

가수 박정현이 조용필의 극찬을 받은 것에 대해 감격의 마음을 나타냈다.
박정현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조용필 선배님이 저를 칭찬해주셨어요. 그 짧은 한마디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음악하는 후배로서 영원히 기억에 남을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25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조용필이 박정현이 이 프로그램에서 본인의 노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부른 것에 대해 "다운로드 해서 봤다. 정말 잘 하더라. 놀랐다"고 극찬한 것에 대한 소감이다.

한편 박정현은 '나는 가수다'에서 명예 졸업했으며, 현재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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