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나만 몰랐던 휴강"...'학생들 학교 다닐맛 나겠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1.09.26 14: 11

연기자 정일우가 수업을 듣기 위해 학교를 찾았지만 휴강이 돼 허탈한 마음을 털어놨다.
정일우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학교다니러 학교왔는데 휴강이래. 나만 몰랐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일우는 데님 셔츠에 선글라스를 낀 모습이다. 남성미가 부각된 정일우의 헤어스타일과 풀어헤친 셔츠가 눈에 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같이 학교다니는 학생들이 정말 부럽다", "연락처를 알려주면 휴강일 때 알려주겠다" 등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현재 한양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 중이며 내달부터 방송되는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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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일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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