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정태' 사희, 잇따른 CF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
OSEN 이혜진 기자
발행 2011.09.26 16: 54

tvN 시트콤 '홍대정태'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사희가 잇따른 CF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사희는 최근 스포츠 CF 모델에 발탁된데 이어 음료, 주류 등 다수의 CF 제의를 받고 있는 상황.
평소 스포츠를 즐기는 사희는 이번 광고 촬영에서도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사희는 ‘홍대정태’ 뿐만 아니라 올 여름에 개봉했던 영화 ‘블라인드’, 권상우 정려원 주연의 ‘통증’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강렬한 연기를 펼쳐 충무로 관계자들과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사희의 소속사인 채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광고 이외에 음료, 라면, 과자, 주류 등 다수의 CF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앞으로 사희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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