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파리서 달콤한 신혼여행 화보..'영화 같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1.09.26 16: 55

유진-기태영 부부가 마지막 신혼여행지인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로맨틱한 사진을 공개했다.
 
2년 전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알게 된 두 사람은 지난 5월에 결혼식을 올리고 3주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마지막 여행지는 프랑스 파리.

  
공개된 사진 속에 두 사람은 파리 한복판에 키스하며 영화 같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고, 또 다른 사진에 유진은 기태영의 품에 안겨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촬영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서로를 바라보는 뜨거운 눈빛과 너무나도 사랑하는 오라가 촬영 내내 느껴졌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의 신혼여행 화보는 '인스타일 웨딩' 겨울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ontan@osen.co.kr
<사진> 인스타일 웨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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