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남편 김형규 첫인상 예의 없었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9.27 07: 58

자우림의 김윤아가 남편 김형규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8집으로 활동 중인 김윤아는 2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다 가수다' 스페셜 2탄에 출연, 남편 김형규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는 VJ, 가수 등으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치과의사로 활동 중이다.
김윤아는 이날 방송에서 아들 민재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공개하며 ‘아들바보’임을 인증한 한편, 남편 김형규와의 첫만남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털어놨다.
 
김윤아는 남편 김형규와의 첫만남에 대해 "나는 예의범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 남편 첫인상은 예의 없는 사람이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김윤아가 김형규에게 화가 났던 이유는 무엇인지, 당황스러웠던 첫만남의 추억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강심장'에는 자우림 김윤아, 이선규 외 성시경, 김조한, 카라(니콜, 강지영), 김혜선, 변우민, 이예린, 인피니트 우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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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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